긴소매가 거추장스러운 하루였습니다.
볕이 내리쬐며 낮 기온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.
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내일은 내륙의 기온이 더 크게 오르며 30도에 육박하는 곳이 많겠습니다.
한낮에 서울이 29도로 오늘보다 더 덥겠고, 주말에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
내일도 하늘이 대체로 맑겠고, 새벽부터 아침까지 호남에 안개가 짙겠습니다.
또, 전남 남해안과 경남 서부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
내일 한낮에 내륙은 덥겠지만 강릉 21도 등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선선하겠습니다.
내일 전주와 광주의 낮 기온 27도, 제주 22도로 예상됩니다.
내일 영남의 낮 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낮아져 대구와 창원의 한낮 기온이 25도로 예상됩니다.
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2.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.
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.
이번 주말 대체로 맑겠고, 다음 달 3일 대선 본투표일에는 경남과 제주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
날씨였습니다.
강아랑 기상캐스터/그래픽:박혜령/진행:이주현
▣ KBS 기사 원문보기 : 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8267553
▣ 제보 하기
◇ 카카오톡 : ‘KBS제보’ 검색
◇ 전화 : 02-781-1234
◇ 홈페이지 : https://goo.gl/4bWbkG
◇ 이메일 : kbs1234@kbs.co.kr
Copyright ⓒ KBS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, 재배포 및 이용(AI 학습 포함) 금지
#내일날씨 #낮기온 #서울날씨